[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가 지난달 2일과 21~23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강당과 센터 다배움터(교육실)에서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 센터는 이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에는 결혼이민자 20명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제물포구협의회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식탁, 두 문화’라는 주제로 북한(이북) 떡과 송편을 직접 빚었다. 남북 식문화를 함께 나누며 교류하는 자리였다.
21~23일에도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센터 교육실에서는 결혼이민자 다국가 자조모임과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기초학습 지원사업(다배움터)에 참여하는 아동이 송편과 강정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 모둠전 모양의 떡을 만들었다. 최근 K-푸드 열풍을 반영한 체험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이어가도록 마련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가족이 온전히 함께하는 시간은 건강한 가족문화의 시작이며,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존중하며 포용하는 지역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물포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전통 떡 만들기 체험 운영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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