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는 ‘2026 인천광역시 건축상’에서 공공건축물인 연수구 청소년센터(송도동 313-12)와 송도국제도서관(송도동 115-2)이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0월 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건축상은 건축문화 증진과 도시 품격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뽑는 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 5~6월 총 31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1차에서 9개 작품을 고른 뒤 현장 심사를 거치는 순서로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등 최종 수상작 9점이 확정됐다.
수상작 9점 가운데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공건축물은 연수구 청소년센터와 송도국제도서관 2곳뿐이다. 두 곳 모두 연수구가 발주한 건축물이다.
두 건축물은 공공성, 창의성, 합리성, 시공성 네 가지 기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성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창의성은 차별화된 외관이나 내부 공간 계획을 본다. 합리성은 주변 환경과의 유기적 연계 등을, 시공성은 에너지 효율 향상 노력과 시공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공공건축물이 단순한 행정·생활 기능을 넘어 주민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일상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수구 청소년센터·송도국제도서관, 인천시 건축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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