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 송도2동 통장자율회(회장 박철수)가 아동·청소년 통행이 많은 학원가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 보행 안전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다.

‘킥보드 없는 거리’는 지난 3월 지정된 구역으로, 송도동 21-48 일원이 해당한다. 통장자율회는 이 거리를 중심으로 학원가를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에게 통행 제한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행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무단으로 타거나 방치하는 행위도 계도한다. 학원 수업을 오가는 아이들이 많은 곳에서 킥보드와 보행자가 뒤엉키면 사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박철수 송도2동 통장자율회장은 “아이들의 통행이 많은 학원가에서 통장들이 직접 현장을 살피며 보행 안전을 챙기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송도2동을 만드는 데 통장자율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민 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수칙을 알리는 만큼, 지정 구역의 통행 질서가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