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 청천1동이 10월 1일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하반기 ‘주민건강교실(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1회차를 운영했다.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돕고 치매 사각지대를 줄이려고 마련한 교육이다.

교육은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모두 8회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인지 강화 운동 활동, 정서 안정을 위한 원예 교실으로 짜였다. 치매를 일찍 발견하기 위한 인지기능 선별검사(CIST)도 포함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치매에 대해 알기 쉽게 배우고, 몸을 움직이며 꽃을 만지는 활동도 할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정하 청천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고 일상에서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 주민센터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어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도 참여하기 쉽다. 남은 7회차 교육도 매주 목요일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