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지난 9월 29일 영종하늘누리센터 하늘누리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이 아동학대를 일찍 발견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영종구와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마련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장 가까이 보는 교직원이 학대 징후를 알아채고 대처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자리다.

강사는 김현숙 아동학대 예방 전문 강사가 맡았다. 김 강사는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요령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및 대응 체계 등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은 영유아 권리 존중과 책임 의식 강화를 위한 선서문을 함께 낭독하고 슬로건을 선포했다. 아동학대 예방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영종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보육의 가장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영유아와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안심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