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가 10월 1일 미추홀구청 별관(숭의보건지소)에서 미추홀구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공직자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과 아동친화적 가치를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을 받은 인천시가 마련했다. 시는 아동친화적 가치와 비전을 군·구와 공유하고,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현장 행정에서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강연은 달빛우리교육센터 대표이자 아동권리기관에서 아동권리 인식 확산 활동을 하는 김현정 강사가 맡았다. 김 강사는 구정 전반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이 아동의 삶과 직결된다는 점을 실제 사례로 소개했다. 행정의 작은 변화가 곧 아동권리 보장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행정복지센터 등 현장에서 아동과 주민을 직접 만나는 실무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일상 업무 속에서 아동권리를 보장하는 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권혜경 시 아동정책과장은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펼치는 군·구 공직자 여러분의 공감과 실천이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일선 구정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모든 아이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찾아가는 공직자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시, 미추홀구 공직자 40여 명에 아동권리교육 실시
인천의 오늘을 기록합니다데일리인천 편집국(master@dailyinch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