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9월 29일 계산1동 노후주거지의 외부 집수리 사업 지원대상을 정하는 선정위원회를 열었다. 구는 노후주택의 외벽·옥상·창호 등 외부 환경을 고치는 공사비의 9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계산1동 노후주거지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정주환경은 사람이 오래 머물며 살아가는 생활 여건을 뜻한다.
지원 대상은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안에서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이다. 지원 공사는 외벽·옥상 방수 및 도색, 창호 교체, 외벽·옥상 균열 보수 등 주택 외부 환경을 개선하는 공사다. 주택 내부 공사와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불법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뽑힌 주민은 심의 결과에 따라 승인받은 항목의 공사를 진행한다. 이후 사업부서가 공사 완료 여부와 준공 내역 등을 확인하고 공사비의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외부 집수리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계산1동 노후주거지 외부 집수리 지원대상 선정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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