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 주민이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알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활동이 열렸다.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철)와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현주)은 10월 1일 솔안공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사업 홍보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이 일상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 행정복지센터 등에 연락하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 사각지대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뜻한다.

행사에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로 구성된 발굴단과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솔안공원을 찾은 주민에게 복지사업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도 소개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찬 배달’ 사업과 소액 기부로 이웃을 돕는 ‘연e 1004되기 운동’이 대표적이다. 참여자들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박병철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려면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연수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절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