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이 각 부서의 산업안전보건 담당자인 ‘현장 안전보안관’ 31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인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18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현장 안전보안관은 공단 각 부서에서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맡은 직원이다. 공단은 이들이 현장에서 재해 예방과 초기 대응을 이끌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려고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교육은 이론 강의보다 체험에 무게를 뒀다. 참가자들은 산업현장의 주요 재해 유형을 살펴봤다. 이어 안전시설물을 직접 체험하고 응급처치 등 위급 상황 대응요령을 익혔다.

사고가 났을 때 첫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담당자가 몸으로 익힌 요령은 현장 안전 관리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인 만큼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다져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