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부평구 주민은 7일부터 평일 운영시간이 아니어도 고장 난 장난감을 부평구장난감수리점에 맡길 수 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이날 꿈나무교통나라 입구에 무인수거함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인수거함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사전 접수 후 수거함 이용이다.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bptrs)에서 먼저 접수한 뒤 무인수거함에 장난감을 맡기면 된다. 수리비는 무료다.

그동안 장난감수리점은 평일 운영시간에만 방문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맞벌이 가정 등 직장인은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무인수거함이 생기면서 운영시간 밖에도 장난감을 맡기고 찾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도담도담장난감월드 3개소를 통해 장난감수리점과 무인수거함 이용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수거함 운영을 통해 장난감 수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