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가 4월부터 추진한 22개 동 전 지역의 주차장 수급실태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10월 6일 「2026년 부평구 주차장 수급실태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조사 범위는 부평구 관내 22개 동 전체다.

이번 조사는 「주차장법」에 따라 3년마다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구는 주차시설과 이용 실태를 파악해 지역 주차환경을 분석하고, 주차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윤낙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구의원,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2개 동의 주차시설과 주·야간 이용 실태, 안전관리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앞으로의 주차정책 방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구는 조사 결과를 지역별 주차환경과 주차 수요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지역 여건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주차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는 조사 자료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종합 분석한 내용을 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전 지역의 주차 실태를 조사·분석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가능한 사항부터 신속히 검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차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