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는 8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 분과 위원 50명이 참여한 소통·협업 강화 프로그램을 3차례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이번 사업은 실무 분과 위원 간 교류를 넓히고 분과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각 분과의 특성을 반영한 협동 활동과 체험을 진행했다. 2027년 공동사업과 협의체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분과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가족·통합 돌봄 분과는 8월 28일 위원 20명이 참여해 에니어그램과 협동 활동 등을 하며 각자의 협업 방식과 역할을 공유했다. 노인분과는 9월 11일 위원 10명이 그림책 원예 활동과 인천시립박물관 관람을 했다. 장애인·지역복지 분과는 9월 29일 위원 20명이 협동 활동과 소규모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각 분과는 활동 이후 간담회를 열고 2027년 공동사업 발굴과 향후 분과 활성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실무 분과 위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실무 분과가 지역복지 현장의 협력 창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