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선택하는 ‘골라 담는 행복상점’을 운영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이 사업이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후원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부평지사가 후원한 500만 원으로 마련한 올해 두 번째 나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복지를 위해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간 협력 기구다.
참여 가구는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쿠폰을 받았다. 이 쿠폰으로 김·커피·죽 등 식품과 양말·휴지·주방용품·세면용품 등 생활용품 가운데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골랐다. 지급받는 물품을 정해 주는 방식과 달리 각 가구의 사정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고경택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부평4동과 함께 다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선흥 협의체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필요를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희 부평4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평4동 협의체, 취약계층 100가구에 ‘골라 담는 행복상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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