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태근)가 7일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수확했다. 주민자치회는 수확한 고구마를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난 6월 12일 고구마를 파종했다. 이후 약 4개월간 작물을 계속 관리하며 재배했고, 가을을 맞아 이날 결실을 거뒀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위원들이 손수 키운 작물을 나눔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의 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최태근 회장은 “위원들이 함께 땀 흘려 심고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정성껏 수확한 고구마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중 영종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동 주민자치회, 4개월 키운 고구마 수확…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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