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강화군 강화읍(읍장 박수연)이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72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사용 및 정산 교육」을 연다. 강화읍은 8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참석자는 이틀 가운데 하루를 골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강화읍은 그동안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가 보조금 집행과 정산 방법을 안내해 왔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집합교육 방식을 도입해 대상 범위를 넓혔다.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한다. 보조금 사용기준과 집행 시 유의 사항, 체크카드 사용과 지출 증빙 관리, 현금출납부 작성과 정산 절차를 다룬다.
급식·부식비, 냉·난방비 및 양곡비, 보조금 통장별 사용기준처럼 현장에서 자주 문의하거나 혼동하는 사례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안내한다. 강화읍은 이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화읍은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착오를 예방하고, 회장과 사무장의 회계·정산 업무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부터는 반기별 1회 정기 교육을 열어 주요 사항과 변경된 기준을 계속 안내할 방침이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보조금을 기준에 맞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그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행정의 역할”이라며 “이번 교육이 회장님과 사무장님들의 실무 부담을 덜고 보조금을 보다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읍, 14~15일 경로당 회장·사무장 72명 보조금 교육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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