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즐겁개 행복하개'(대표 김미해)가 8일 주안4동 주민총회 및 치유 음악회(힐링 음악회)에서 '반려견 배변을 잘 치우겠습니다!' 반려 문화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약속을 나누고, 올바른 반려 문화와 반려동물 예절(펫티켓)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반려 문화 실천 서약을 받았다. 참여 주민에게는 친환경 반려견 배변 봉투를 나눠 줬다. 산책할 때 배변을 수거하는 등 기본적인 펫티켓을 안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며 공존하는 문화를 홍보했다.

김미해 대표는 "반려인이 먼저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즐겁개 행복하개'는 2026년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