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에서 ‘제10회 연수구 사회복지박람회’를 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구는 12일 이같이 밝혔다. 박람회는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을 알리려고 마련했다.

구는 ‘제14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와 연계해 박람회를 운영했다. 축제를 찾은 주민이 사회복지를 더 쉽게 접하도록 한 것이다.

박람회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19개 기관·단체에서 약 280명이 참여했다. 전시·홍보·체험 중심의 15개 공간을 이틀간 운영했다. 각 공간에서는 기관별 복지서비스 소개와 복지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향기 공예품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했다.

기부 무인기기(키오스크)도 운영했다. 주민이 일상에서 소액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구는 사회복지 유공자 10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해 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