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는 지난 7일 연수구청 지하 1층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내 집합건물 관리인과 관계자, 구분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집합건물 관리인 및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재호 구청장이 이끄는 연수구는 집합건물 관련 민원이 계속 늘어나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관리 주체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키워 건물 안에서 생기는 분쟁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제6항에 따라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건물의 선임 관리인이 주 대상이었다. 전유부분은 건물 안에서 개별 소유자가 독립적으로 쓰는 공간을 말한다.

관리사무소장과 집합건물 관리에 관심 있는 입주민, 구분소유자도 함께 참여했다. 전문 강사는 1시간 30분 동안 ▲집합건물 관리 관련 주요 사례 ▲관련 법령 해석 ▲현장 질의응답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집합건물 관리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주거·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분쟁을 줄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