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미추홀구 주안3동 사미마을계획단이 13일 미추홀공원과 사미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 배변 예절(에티켓) 홍보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주안3동은 이 같은 내용을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을계획 수립 지원 사업의 하나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퍼뜨리고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마을계획단 회원과 미추홀구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민에게 배변 예절을 알렸고,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건영유치원과 협력한 ‘어린이 공원갤러리’도 열렸다. 원생들이 ‘반려동물 배변 예절’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13일부터 사흘간 미추홀공원에 전시한다. 전시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주민이 오가며 반려동물 예절을 생활 속에서 되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힘을 기르고, 반려동물 예절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서로 배려하는 주안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