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가 10월 8일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인천 시민공감 프로젝트 소통수(水)’ 발대식을 열었다.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 사실을 14일 밝혔다.

‘소통수(水)’는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사람잇는 인천’ 관계 중심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하나다. 생수를 매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가 안부를 묻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활동이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취지와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참여 봉사자에게는 현장 활동에 필요한 사전교육도 했다. 교육 내용은 활동 시 준수사항과 안전관리,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위기 징후 관찰, 활동일지 작성 등이다.

자원봉사자들은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대상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방문할 때마다 2리터 생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방문 과정에서 파악한 특이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활동일지에 기록한다. 센터는 이를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홍순석 센터장은 “소통수는 물 한 병을 전달하는 작은 활동에서 시작하지만, 이웃의 문을 두드리고 먼저 안부를 묻는 데 의미가 있다”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활동이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