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노인복지관(관장 이규강)이 지난 8일 엠브레스마인드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리상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종사자의 심리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협약이다. 복지관은 15일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물포노인복지관 회원과 종사자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적절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10월부터는 복지관 안에서 1:1 개별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이 별도로 먼 곳을 찾지 않고 복지관에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관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의 정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민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종사자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토대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와 마음까지 살피는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