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보건소가 ‘세계 손 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15일 보건소를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이 행사를 ‘손 씻기 체험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민이 일상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쉽게 익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렸다.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르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3가지였다. 손세정 검사기(뷰박스)로 손을 씻기 전과 후의 오염도를 비교하는 체험, 시기별 주요 감염병 예방수칙 전시 관람, 감염병 상식을 확인하는 ‘알쏭달쏭 O·X 퀴즈’가 진행됐다.

손세정 검사기를 이용한 주민들은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처럼 평소 꼼꼼히 씻기 어려운 부위를 직접 확인했다. 구는 참여 주민들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참여자 의견을 향후 보건사업에 반영하고, 다양한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해 건강도시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