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마을공동체 이해교육’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마을공동체를 이해하고, 실제 공동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방법을 얻도록 마련했다. 기초 개념에서 실제 활동 사례, 인공지능(AI) 활용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세 가지다. 먼저 마을공동체 개념과 거주 형태 변화에 따른 공동체 활동의 변화를 다뤘다. 이어 아파트 마을공동체를 이해하고 남양주시 ‘위스테이별내’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AI를 활용해 포스터·카드뉴스 등 마을공동체 홍보자료를 제작하는 방법을 배웠다.

아파트 거주가 늘면서 공동체 활동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런 변화에 맞춰 주민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알리는 데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