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문주)가 10월 15일 센터 4층에서 ‘2026년 제4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현장 실무자 중심의 분임 토의로 위기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복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역 기반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실무자들이 위기청소년 사례를 직접 다루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는 토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회의에는 지역 내 청소년 관련 필수 연계 기관 실무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중심으로 위기 유형별 심층 토의를 벌였다. 분임별로 도출한 실천 방안과 협력 과제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논의 내용을 2027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 계획에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문주 센터장은 “이번 회의는 분임 토의를 통해 현장 실무자들의 목소리와 집단 지성을 모아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도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즉각 반영해 미추홀구 위기청소년들이 사각지대 없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위기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심리 검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32-728-6835)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