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10월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2026 하나 JOB매칭 페스타 in 인천」을 열었다. 지역 강소기업이 경력 인재를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하나금융그룹은 15일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수원, 대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라이프’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인천지방고용노동청,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 인천노사발전재단 등 인천 지역 7개 유관기관이 민관협력으로 참여했다.
현장 부스에는 공항·항만·관광과 제조·물류·사회서비스 분야 등 인천 특화 산업의 강소기업 20곳이 참여해 1:1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50여 개 기업의 구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 게시대도 별도로 설치했다.
디지털 분야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일자리체험관에서는 인지건강 매니저, 1인 크리에이터, 데이터라벨러 등 중장년 맞춤 디지털 신직무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AI 존’에서는 AI 기반 이력서 작성, AI 모의면접, AI 채용면접대행, 진로성향진단을 제공했다. 전문 컨설턴트의 1:1 경력 분석과 이력서 첨삭, 프로필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AI 헬스케어 신체 건강 측정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하나은행 부스에서는 시니어 전담 조직 ‘하나 행복드림단’이 상담존을 운영했다. 은퇴 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보이스피싱 예방 등 노후 설계 상담을 제공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인천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인재들과 지역 강소기업을 연결하고, 지역사회 앞 포용금융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 박람회는 11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하나금융, 송도에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강소기업 20곳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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