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10월 22일 오후 하늘문화센터에서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초청해 ‘2026년 하반기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민 250여 명이 객석을 채웠다.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린데만은 ‘문화 차이에서 배우는 도전과 소통’을 주제로 강연했다. 국제도시 영종에 사는 구민들에게 글로벌 다문화 시대에 필요한 소통과 포용력의 가치를 설명했다.

린데만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직접 겪은 도전과 극복의 경험을 소개했다. 상대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통 방식도 입담을 곁들여 풀어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했다. 포토타임에서 린데만은 구민들과 기념사진을 찍었고, 사인 요청에도 응했다. 손화정 구청장도 행사장을 찾았다.

손 구청장은 “이번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가 구민들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배움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영종구가 구민에게 강연 기회를 제공하려고 각계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운영하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