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조현경)이 11월 7일 오후 4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 〈인천소년소녀 창작합창제〉를 연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관람 연령은 만 5세 이상이다. 공연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한다. 예매 문의는 032-420-2000, 공연 문의는 032-420-2087로 하면 된다.

이번 공연에는 강현나, 김바하, 박문희, 박정순, 백하슬기, 손민혜, 이보은, 이우숙, 제갈수영, 한태호 등 10명이 작곡·편곡자로 참여한다. 무반주 아카펠라부터 아트팝까지 다양한 형식의 곡을 선보인다.

첫 곡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새로 위촉한 ‘Make a Wish’(전소연 작사, 박문희 작곡)다. 이어 아카펠라로 해석한 ‘반달’과 ‘가을길’, ‘별들과 노래할게’, ‘민들레 꿈 하나’를 부른다. ‘사랑의 한 마디’, ‘곁에’, ‘빛나는 꿈’ 등 아트팝 창작곡도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은 ‘연달래 꽃 줄까’(봄), ‘한여름 밤의 Dance!’(여름), ‘단풍빛’(가을), ‘눈송이의 여행’(겨울) 등 사계절을 담은 곡이다.

김세호 콘서트 가이드가 각 무대의 배경과 작품 이야기를 해설한다. 소프라노 강혜정과 재즈 앙상블 김영재 트리오도 특별 출연한다.

조현경 예술감독은 “인천에서 탄생한 창작곡들이 전국 어린이 합창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