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지섭)가 10월 22일 거동이 불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영화관까지 동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 제약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외출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왔다.
어르신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를 본 뒤에는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눴다. 평소 외출이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는 나들이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외출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젊은 사람들의 손을 잡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식사까지 함께하니 옛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면장은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화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어르신 영화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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