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24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공동으로 미추홀구 학익동 인근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 더함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1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송도중, 인주중, 결마루미래학교, 송도고, 신명여고, 인천금융고, 인천외국어고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참여위원회 소속이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 세대, 무의탁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지역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했다.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정리하는 일도 함께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참여위원회 소속 한 학생은 “평소 봉사와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러 학교 친구들과 마음을 모아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봉사로 인천의 학생들이 타인을 배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온이 내려가는 시기에 열린 이번 봉사는 학생들이 지역 이웃의 겨울나기를 직접 돕는 자리였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