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 영종구가 구민의 면역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영양·절주 교실 ‘헬시UP, 영양ON’을 운영하고 있다. 영종구보건소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10월 22일 시작했으며 11월 19일까지 이어진다.
교육은 강의만 듣는 방식이 아니다. 수강생이 직접 요리하고 체험하는 실습 중심으로 짜여 있다. 구는 환절기 건강관리가 중요해지는 가을에 맞춰 교실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세 가지다. 단백질 섭취를 통한 근감소증 예방, 고혈압·당뇨 완화를 위한 저염·저당 식단, 식이섬유를 활용한 혈관 건강 레시피를 다룬다. 올바른 영양성분표 확인법과 거꾸로 식사법처럼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요령도 알려 준다.
마지막 회차에는 가을 분위기에 맞춘 ‘무알코올 뱅쇼’ 만들기 실습이 있다. 술 대신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절주 체험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실이 구민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즐겁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영종구보건소, 11월 19일까지 영양·절주 교실 ‘헬시UP, 영양ON’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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