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도시공사(iH)가 노후 주거지 정비를 돕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담당 공무원과 직원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 iH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장과 사업 현장에서 인천시 군·구 공무원과 iH 직원을 대상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이다. 주민이 스스로 주택을 고치거나 새로 지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담당 공무원이 제도를 잘 알수록 사업을 준비하는 주민이 받는 안내와 지원도 정확해질 수 있다.
교육은 총 20시간으로 진행했다. 인천시 인센티브 제도를 비롯해 사업성 분석, 인허가 실무 등을 다뤘다. 마지막 날에는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과 주안동 소규모재건축사업 현장을 찾아 조합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했다.
iH는 2019년 4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지원기구로 지정됐다. 2021년부터 매년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정책 동향 및 활성화 방안’과 ‘AI 기반 사업성 분석’ 과정을 새로 도입했다.
사업을 준비하는 주민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iH는 사업 안내, 사업성 분석 컨설팅, 주민설명회 개최 지원 등을 제공한다.
iH 관계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절차가 간소화돼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하고, 노후 주거지 개선에도 효과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내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H, 소규모주택정비 전문가 양성교육…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 강화
수정 2026.10.26 12:40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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