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가 10월 23일 관내 보건교사 35명을 대상으로 ‘2026 제2차 온마루 보건교사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학교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보건교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지난 8월 제1차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수학습과 상처 관리 실습 등을 다뤘다. 이번 2차 아카데미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제 사례와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보건교사는 학교 보건실에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한다. 갑자기 호흡곤란을 겪는 학생의 응급처치부터 의약품 사용, 의료 관련 사고 판단까지 정확한 지식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주요 내용은 ▲학교에서의 의료사고 사례 ▲보건실에서 활용하는 피부질환 약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급성 호흡곤란 학생의 기도 유지 방법 실습이다.
시교육청은 학생건강증진센터를 통해 학생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학부모 건강교육, 보건교사 전문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보건교사의 전문적인 판단과 대응은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보건교사들이 학교에서 실제로 겪는 상황을 교육에 담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보건교사 35명 대상 응급상황 대응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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