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정연순)이 22일 가족북클럽에 꾸준히 참여해 온 두 가족에게 2026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를 수여했다. 두 가족은 가족 그림책을 발간했고, 도서 대출 실적도 높았다.
정연순 관장이 이끄는 부평도서관은 가족 창작형 프로그램인 ‘가족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서를 받은 두 가족은 이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가족 그림책을 펴낸 가족 가운데 대출 실적이 높은 가족으로 뽑혔다. 이들은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쓰고, 대화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여 왔다. 자녀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책 읽는 가족’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매년 도서관이 추천한 가족 가운데 모범적인 독서 활동을 펼친 가족에게 인증서를 준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 사업을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읽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책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지역 가정의 독서 문화에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부평도서관, 가족북클럽 참여 두 가족에 ‘책 읽는 가족’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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