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원이 2026 부평풍물대축제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어린이 장사 씨름대회’와 ‘부평 역사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평풍물대축제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며, 두 프로그램은 이 기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2026 부평풍물대축제 어린이 장사 씨름대회’는 10월 3일 오후 4시 30분 모다아울렛 앞 모래 경기장인 부평풍물대축제 D구역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3~4학년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남자부와 여자부를 나눠 승자 진출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준다.

‘부평 역사투어’는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하루 세 차례 운영한다. 역사투어 부스에서 출발해 군용철길·캠프마켓·부평공원을 둘러본 뒤 부평역으로 돌아오는 약 90분간의 탐방 코스다. 부평문화원 지역문화해설사가 동행해 해설을 곁들이며 부평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소개한다.

역사투어는 회차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해야 하고, 참가자별로 개별 신청해야 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평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