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영종국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0일 오후 3시 다목적실에서 ‘김혜진 작가와의 만남’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초청된 김혜진 작가는 「가느다란 마법사」 시리즈를 비롯해 「아로와 완전한 세계」, 「일주일의 학교」, 「일곱 모자 이야기」 등을 쓴 작가다. 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참가자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혜진 작가는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에 이어 직접 글쓰기를 체험하며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진 작가는 작업 노트를 공개하며 고쳐쓰기와 관찰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대표작인 「가느다란 마법사」와 「아로와 완전한 세계」의 창작 배경과 인물 설정 등 구체적인 창작 노하우도 설명했다.
김혜진 작가는 창작을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말 한마디의 힘을 알고, 정성껏 글씨를 쓰고, 책 한 권을 끝까지 읽는 것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가느다란 힘”이라고 조언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상상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종국제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만나고 독서와 창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종국제도서관, 김혜진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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