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제물포문화재단은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쉼(休)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쉼(休)터학교’는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인문 예술적 내용과 함께 참여자가 신체적 감각을 활용해 예술적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나만의 유리잔 만들기, 나만의 은목걸이 만들기, 라탄으로 일상을 엮는 공예 등 3가지 공예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는 각 공예의 특성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알아보고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에 몰입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손으로 재료를 다루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참여자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환기와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기회를 준다. 재단은 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수요를 반영한 공예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확인할 수 있다.

제물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쉼(休)터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