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제물포문화재단이 11월 27일까지 학교와 복지시설, 공동주택 등 지역 내 12개소에서 총 13회에 걸쳐 ‘2026 제물포구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이 밝힌 이번 사업은 주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공연은 이미 시작됐다. 9월 16일과 10월 7일 공연이 진행됐고, 재단은 11월 27일까지 나머지 공연 예정지를 순차적으로 찾아간다.
장르는 음악, 클래식, 무용, 마술 등으로 구성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관심과 연령대를 고려한 공연을 하고, 복지시설과 공동주택에서는 이용자와 입주민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 대상은 해당 학교의 학생과 시설 이용자, 공동주택 입주민이다.
재단은 사업에 앞서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관람 대상과 희망 장르, 공연 공간 및 운영 여건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를 분석해 각 시설에 맞는 공연단체와 프로그램을 연결한다.
재단은 운영 현장과 세부 프로그램을 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접점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각 장소와 관람객의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해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제물포문화재단, 11월 27일까지 12곳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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