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가 아트라운지 ‘시선’에서 11월 27일까지 기획전시 ‘잠시 머무른 세계’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지원·협력하는 ‘2026 아트·티(T)인천’ 사업과 연계해 마련했다. 지역 내 생활공간에서 시민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잠시 머무른 세계’는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익숙한 풍경과 사물, 기억과 순간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같은 장면과 사물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관람객은 작품 속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돌아볼 수 있다.

관람 대상은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 전체이며, 참가비 안내는 따로 없고 신청 절차도 필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032-299-3106)에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꿈나래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작품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