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가 10월 22일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어린이집 보육 멘토링’ 위촉식을 열고 어린이집 원장 5명을 보육 조언자로 위촉했다. 보육 경험이 풍부한 원장이 운영에 도움이 필요한 원장을 돕도록 하려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보육 멘토링은 경험이 많은 원장과 도움이 필요한 원장을 연결해 보육 운영 경험과 방법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동료 원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위촉된 보육 조언자들은 올해 말까지 약 3개월간 신규 인가 어린이집과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예산·재무회계, 서류 작성 방법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이다.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이집은 행정 업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현직 원장의 조언이 실무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멘토링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역량을 높이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