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원·황옥순)가 지난 21일 만성질환을 앓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혼합 잡곡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당뇨·고지혈증·고혈압 등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혼합 잡곡을 전달했다.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도 함께 살폈다.

협의체는 방문 과정에서 확인한 복지 욕구를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홀몸 어르신은 건강 이상이 생겨도 알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웃인 위원들의 직접 방문이 위기 상황을 일찍 파악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황옥순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절기를 맞아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