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센터를 직접 찾아가기 어려웠던 인천 검단구 주민이 11월 3일부터 집 가까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단구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치매이동분소’를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분소는 3곳에서 요일별로 문을 연다.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에 운영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인지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면 발병 위험에 미리 대응할 수 있다. 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 때문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적극적으로 찾아내려고 생활권 안의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삼았다.
센터는 앞으로 경로당과 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서도 치매검진 활동을 넓힐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동분소 운영을 통해 거리상의 이유로 검진을 미루셨던 어르신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검단구치매안심센터(032-718-2376~7)로 하면 된다.
검단구 치매이동분소 11월 3일 상설 운영…동네서 검진
수정 2026.10.23 16:39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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