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국제관계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센터가 최근 ‘K-커넥터즈 4기 발대식’을 열고, 대학생이 직접 제작하는 숏폼 영상으로 한국학을 알리는 활동을 시작했다. 숏폼은 길이가 짧은 영상 콘텐츠를 뜻한다.

K-커넥터즈는 대학생이 한국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한국을 알리고 공공외교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기 참가자들은 센터가 제작한 한국학 강좌를 활용해 정치·외교·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청년의 시각으로 풀어낸 영상을 만든다.

발대식은 이진영 국제관계연구소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운영진인 박나래 연구보조원은 연구소와 센터, K-커넥터즈 사업을 소개하고 활동 일정과 콘텐츠 기획·제작 과정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참여 동기와 활동 포부를 발표했다.

활동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27년 1월까지다. 참가자들은 두 차례에 걸쳐 회차별로 최소 1편의 영상을 제작한다. 주제 선정과 기획안 작성부터 촬영, 편집, 게시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는다.

참가자들은 강좌 내용을 친숙한 영상으로 재구성해 SNS로 국내외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과학 분야 한국학의 저변을 넓히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