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강화군민은 세금 문제가 생기면 전화 한 통으로 세무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이 재능 기부로 군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강화군에서는 마을세무사 2명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걸쳐 1대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필요한 경우 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 범위는 상속·증여 문제부터 부동산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신고 때 유의할 사항까지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다. 군은 이런 실생활 중심 상담이 군민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무 지식이 부족한 주민이 세무사를 직접 찾으면 비용 부담이 따를 수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이런 부담 없이 전문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창구다.
군 관계자는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알려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세무사 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세무회계과(☎032-930-3298)에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민, 전화 한 통으로 세무사 무료 상담 받는다
데일리인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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