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강화군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주관한 ‘2026 강화군 채용박람회’가 10월 22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덜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주려고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직·간접으로 참여한 업체는 50여 곳이다. 방문객은 560명이 넘었다. 3시간 동안 구직자 220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이 가운데 100명이 현장 채용되거나 1차 면접을 통과했다.

센터의 전문(면허) 자격 취득 지원 과정을 마친 수료생 13명은 구인난을 겪던 운수업 등에 곧바로 채용됐다. 센터는 자격 취득 교육과 채용을 연결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오윤근 센터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지역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구직자에게는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전문 자격 취득 과정을 넓혀 구직자의 역량을 높이고, 센터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람회는 끝났지만 구직자는 센터의 상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구인·구직 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2차 면접 대상자를 사후 관리하는 등 취업 알선을 이어 갈 계획이다. 문의는 창업·일자리센터 일자리팀(032-934-3098)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