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가 11월 3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6 시민체감형 인천 대기질 개선 연구 심포지엄’을 연다.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기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청강하고 참관할 수 있다.

인천시는 29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행사 날짜는 11월 3일 화요일이다. 참가비나 사전 신청 절차에 관해서는 따로 안내한 내용이 없고, 문의는 시 대기보전과 대기정책팀(032 아닌 지역번호 없이 440-3501~3502)으로 하면 된다.

심포지엄에는 대기환경 관련 연구기관과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인천 지역 대기환경 특성을 다룬 연구 과제 3건의 성과를 발표한다. 주제는 인천시 도로재비산먼지 분포 규명 및 대기 미세플라스틱 연구 현황, 관측 자료를 이용한 인천시 대기질 분석, 인천시 내 이동식 대기질 측정 및 에어라운지 적용을 위한 우심지역 분석이다.

건강영향특성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 전문가 패널과 발표자가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연구 결과의 정책 활용 방안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우미향 시 대기보전과장은 “제시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기보전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논의된 연구 성과와 제언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 대기질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 체감형 개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