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영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1월 20일 오후 2시 하늘누리센터 3층 하늘누리홀에서 ‘2026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연다. 관내 학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 센터는 영종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영종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처음 공개한다. 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 상태와 지원 요구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조사 결과 발표에 이어 토론회가 열린다. 유관기관 종사자, 학부모, 청소년 등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할 청소년 지원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신청해야 한다. 홍보 포스터에 실린 큐알(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화(032-747-1318)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와 신청 마감일은 별도로 안내되지 않았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많은 관계자가 이번 보고대회에 참석해 청소년이 행복한 영종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여정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