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시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중앙홀과 인천애뜰에서 ‘2026 인천 중장년·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중장년층과 여성의 구직 활동을 돕고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기 위한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등 구직 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찾으면 된다. 별도 사전 신청 절차는 안내되지 않았다. 참여 기업과 상세 채용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인천일자리박람회.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44)으로 하면 된다.

현장에는 30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채용관에서 구직자와 기업이 일대일 면접을 하고, 모두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와 기업의 현장 매칭, 맞춤형 일자리 안내를 지원한다.

인천애뜰에는 여성창업관이 마련된다. 여성 창업기업의 시제품을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컨설팅관에서는 여성 창업 상담과 지원 사업 정보를 안내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제작, 퍼스널컬러 진단, 정신건강검사, 취업타로, 지문인적성 검사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모두 세 차례 열리는 ‘2026 인천 일자리박람회’의 마지막 순서다. 인천시와 성평등가족부,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인천테크노파크(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박찬대 시장은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중장년과 여성 누구든 인천에서 일하고 먹고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계층별·특성별 일자리 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