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현기)가 10월 26일 한국마사회 제물포지사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에 영양제와 과일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30일 이 사실을 밝혔다.

행사는 조손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한국마사회 제물포지사 관계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제철 과일로 구성한 과일꾸러미와 맞춤형 종합 영양제를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생활 속 애로사항도 들었다.

물품을 받은 한 한부모 가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선한 과일과 꼭 필요했던 영양제를 직접 집까지 찾아와 전해주니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황규환 한국마사회 제물포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마사회 제물포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