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철이)가 지난 27일 취약계층 주민과 함께 서울식물원과 아라뱃길을 방문하는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이름은 ‘행복한 동행, 사회참여 문화활동’이다. 협의체는 30일 이 사실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이 1:1로 짝을 이뤄 교류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전한 여가 활동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주민이 자발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참여자와 위원이 지속해서 교류하면 사회적 관계망이 넓어지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도 더 촘촘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철이 민간위원장은 “문화 활동을 통해 참여자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나들이를 경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에서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돌봄이 이어지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윤동 화수2동장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