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천=편집국] 인천 제물포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선이)가 지난 27일 독거 어르신과 ‘우리동네 단풍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12명과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독거 어르신에게 가을 단풍 구경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고, 정서적 고립감을 덜어 주려고 마련했다. 어르신과 위원은 1대 1로 짝을 이뤄 강화도 풍물시장과 화개정원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풍물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을 둘러봤다. 이어 화개정원에서 가을 단풍을 감상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단풍도 보고 시장 구경도 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선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송현1·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찬영 송현1·2동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과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1·2동 협의체, 독거 어르신 12명과 강화도 단풍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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